28일(일) 밤 11:20, SBS스페셜

SBS 스페셜에서는 28일(일) 밤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를 통해 이 시대의 생존코드, 창의력을 갖추는 법을 알아본다.

아이들은 창의성이 풍부하다. 하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창의성은 줄어든다는 게 통설이다. 과연 창의성은 아이들에게만 있는 것일까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간단한 그림그리기 테스트를 해보았다.

올해 81세의 신석균 씨. 한국의 에디슨이라 불리며, 세계 발명대회 최다 메달 획득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록된 신석균 씨는 지금도 왕성하게 발명을 한다. 또한 아인슈타인, 다윈 등의 위인들도 노년의 시절에 생애 최고의 창의적 산물을 만들어 냈다.

영국의 학자 존 그루질리라 교수는 뇌의 주파수를 조절해 인위적으로 창의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조건을 연구하고 있다.





팬 없는 선풍기, 돌아다니는 알람시계, 수십만 권의 책을 판 베스트셀러 작가. 이들과 보통사람들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영국의 가전제품 회사 다이슨 사의 개발자, 베스트셀러 이지성씨 카피라이터 박웅현 씨 그들이 말하는 공통점은 바로 호기심과 노력이다.

미국, 영국, 한국의 창의적 인물, 창의교육의 현장을 찾아서 얻은 제작진의 결론은 이것이다. 창의적이려면, 1. 호기심을 가져라. 2. 다양한 노력과 경험을 해라. 3. 몰입, 즐기며 일하라.

창의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필수 요소가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창의적으로 살 수 있는가 어떤 상황에서 우리의 창의력은 제대로 발현되는가

이 시대의 생존코드, 창의력을 갖추기 위한 조건을 28일(일) 밤 11:20, SBS 스페셜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