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는 서울 동작구를 비롯한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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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3일 서울 동작구를 비롯한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협회 중앙회 및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64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159명 등 총 223명이 참여했다. 주건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7770만원 상당의 연탄 약 10만5000장을 지원했다.
특히 협회 중앙회‧서울시회 회원사 임직원 등 39명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가량 서울 동작구 상도로60길 52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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