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월27일 오후(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청와대


[미디어펜=김규태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체코에서 추진되는 원전사업에 우리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재체코 동포들과 경제인 간담회를 갖고 체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과 세계한인경제인협회(OKTA) 프라하 지회, 프라하 한인민박협회 회장 등과 체코 현지 경제활동에 대한 의견개진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