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사장, 미디어변화시대 콘텐츠 경쟁력 강조
동아일보는 4월 1일 오전9시 일민미술관 1층에서 창간90주년 사내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포상을 했다.

김재호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아가 일제치하, 전후, 산업발전기별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현재는 다양한 미디어시대에 걸맞게 콘텐츠경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아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오늘 기념식에서 동아대상은 동아사이언스의 김두희대표가 수상했으며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에서 최맹호부사장, 육정수논설위원 등 6명이 30년근속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아일보는 오늘 저녁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 사회각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90주년행사를 갖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