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로켓 1발 민간 여객기에 ‘명중’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으로 민간 항공기 1대가 폭발했다.

14일 AFP통신을 비롯한 해외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 트리폴리 국제공항에 로켓 수십발이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 사진출처=jtbc 캡처

이어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중 로켓 한 발이 리비아 민영 부라크 항공사 소유의 비행기 한 대에 명중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 공격 주체나 피해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에서는 지난 13일에도 민병대간 교전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공항이 폐쇄됐다.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언제쯤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한국인들 피해 없어야 할텐데",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여기저기서 로켓포 쏴대고 난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