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21일 오전 10시부터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 접수를 받는 가운데 접수 사이트가 폭주했다.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진행된 가운데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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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발란스 컬러런' 개최/뉴발란스 제공 |
사이트 폭주는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 접수를 하려는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생했다.
한편 다음달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뉴발란스 컬러런은 지난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 레이스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오색찬란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이어가는 신개념 컬러 페스티벌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홈페이지 폭주네” “뉴발란스 컬러런, 황당하네” “뉴발란스 컬러런, 접속자 폭주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