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4.3 보궐 선거, 선거제 개혁안, 방용훈 조선일보 사장 일가의 경찰 유착 의혹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가 '4.3 보궐 선거, 창원·성산 진보 단일화 거론에 입장은?'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영수 씨(故 이미란 씨 형부)가 경찰과 방용훈 사장 일가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추가 폭로에 나선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이 "'썬·학·장' 특검 및 국조 도입 & 여야 4당 합의한 선거제 개혁안 두고 나홀로 행보, 왜?"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아르뚜로 힐 삔또 대리대사(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가 '위협받는 베네수엘라 주권… 주류 언론은 외면하는 미국과 극우 세력의 정권 전복 시나리오'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까칠한 미식가' 코너에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토착종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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