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차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신형 쏘나타(DN8)의 고객인도가 시작된다. 

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NVH이슈로 고객인도가 잠시 중단됐던 쏘나타가 오는 8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현대차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신형 쏘나타의 완벽한 품질을 위해 출고 개시 전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며 "최종 점검이 완료되어 오는 8일부터 신형 쏘나타 차량을 인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대차는 "앞으로도 저희 현대자동차는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5년 처음 선을 보인 쏘나타는 8번의 풀체인지를 거쳐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를 지향하는 모델로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첨단 안전·편의사양부터 새로운 파워트레인 등을 통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차량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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