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대우건설은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원어민 영어 체험학습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우건설이 오션시티 푸르지오 단지 입주민을 위해 준비 중인 YBM 교육특화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해 보는 자리였다.

체험 행사는 미술 및 창작활동, 영어동요 율동교실, 보드게임을 통한 표현과 학습, 팝업북, 애니메이션을 통한 영어 퀴즈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원어민 강사 1명과 한국인 강사 1명 등 총 두 명의 강사가 참여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입주 이후 단지 주민들을 위해 2년간 무상으로 YBM 원어민러닝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자의 레벨에 맞춘 다양한 영어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주 원어민 강사가 특화된 영어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영어실력 향상을 이끌 전망이다. 또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영어도서관도 꾸며진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