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도소리 공연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덕수궁 정관헌에서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상반기 '덕수궁 풍류' 공연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까지는 판소리·서도소리·대금산조와 소고춤 공연을 선보이고, 7월에는 남해안별신굿과 진도씻김굿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은 공연을 3회 이상 관람한 사람에게 기념품과 특별 좌석을 제공하는 '풍류 애(愛)' 자격을 부여한다.

관람료는 없으며,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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