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6월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일 르노삼성은 6월 한 달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연장 무상 제공, 유류비 지원, 재구매 고객 더블 할인, 무이자 및 저금리 금융상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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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6월 구매 고객, 다양한 혜택 제공 / 사진=르노삼성차 |
SM6와 QM6 19년형을 구매하는 고객은 123만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 현금 80만원 지원 등 4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 기존 고객의 경우, 6월 한 달간 SM6, QM6, QM3, 클리오, 마스터를 구매하면 재구매 고객 더블할인 혜택을 통해 최대 200만원 할인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르노삼성 대표 모델인 SM6과 19년형 QM6의 경우, 6월 구매 혜택을 종합하면 각각 최대 503만원과 453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6개월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 할부 상품인 ‘마이웨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QM3와 클리오는 현금 구매 시 7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 받을 수 있고, 0% 금리로 36개월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QM3와 클리오는 차량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 주어진다.
이달 200대 한정판으로 6월 출시된 ‘QM3 RE 레드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온라인으로 차량 구매 청약을 한 고객에게는 10만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전기차 SM3 Z.E.는 20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현금 구매 시에는 150만원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약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 무상 제공과 함께 12개월 할부 구매 시 1.9%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이밖에 SM3, SM6, SM7, QM6, 마스터의 경우도 36개월 이하 일반 할부 구매 시 1.99%의 저금리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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