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7층 5개동 전용 84㎡ 총 207가구 규모
   
▲ 시지 라온프라이빗 투시도./사진=라온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라온건설이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서 다음달 ‘시지 라온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69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6~27층 5개동, 전용 84㎡ 총 20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먼저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대구의 중심 생활권 수성구에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사월역이 걸어서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이 사월역은 수성구청, 범어, 죽전 등 지역 주요 도심을 거친다. 

또 사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있고, 시지중·고교를 비롯해 덕원중·고교, 경신고교, 대륜고교 등 교육시설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이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유통 및 쇼핑시설이 위치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쇼핑 활동이 가능하다. 차량 이동을 통해 인근 지역에 위치한 종합쇼핑몰 대구스타디움몰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단지는 중산지 호수공원, 욱수천 수변공원 등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라온건설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찾는 84㎡ 평형에 4Bay 구조를 선보여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며 "특히 단지 주변에 개발호재등으로 인해 많은 관심과 함께 문의전화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234-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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