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입장권 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문화재청은 12일 오후 2시부터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를 시작했다.

   
▲ 사진=한국문화재보호재단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열리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약 2시간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3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만65세 이상의 노년층을 위해 전화예매도 실시하고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덕궁 달빛기행, 가격이 좀 비싸네” “창덕궁 달빛기행, 가고싶어도 비싼 듯” ‘창덕궁 달빛기행, 한 번 가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