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 강리나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영화 포스터가 새삼 화제다.

강리나는 지난 1994년 영화 ‘태양속의 남자’에 출연해 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리나는 영화에서 불미스러운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도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야 하는 불운한 여인을 연기했다.

특히 영화 포스터에서 강리나는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눈빛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강리나의 최근 근황은 15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 공개된다.

강리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리나, 지금 여배우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미모다” “강리나, 어떻게 지내고 있나” “강리나, 오늘 방송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