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벤투스 축구팀 / 사진=FCA코리아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이탈리아 축구팀 유벤투스 메인 스폰서 지프가 오는 26일 오후 8시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K리그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 티켓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프는 소셜 이벤트를 통해 지프 보유고객 15명과 비보유고객 10명 총 50명(1인 2매)에 무료 티켓과 유벤투스 유니폼을 제공한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들은 7월10일~17일까지 아래의 마이크로사이트와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18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를 위해 방한한 선수와 스텝들을 위해, 지프는 지프 로고와 유벤투스를 상징하는 비안코네리(흰색+검정색) 줄무늬 데칼을 입은 랭글러와 이베코 데일리 미니버스를 투입하여 선수단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진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와 유벤투스의 스폰서십은 모험을 마다하지 않고,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가치를 추구한다는면에서 서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조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프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로열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티켓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프X유벤투스 마이크로사이트 및 지프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 및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