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뮤비출연 서은아, 란제리 화보 '아찔'...영화 '짓' 전라노출 '허걱'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솔로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서은아(25)의 과거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서은아는 지난해 한 잡지와의 화보 촬영에서 란제리를 연상시키는 시스루룩을 입고 몽환적인 농염미를 내뿜었다. 꽃가루가 뿌려진 매트 위에 누워있는 서은아의 모습이 아찔한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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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범준 뮤비 출연 서은아/사진=더 셀리브리티 |
서은아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짓’에서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영화 ‘짓’은 여 교수 김희정(주희 역)와 그녀의 제자 서은아(연미 역) 그리고 그 제자와 바람이 난 김희정의 남편 서태화(동혁 역)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그렸다.
특히 서은아는 영화 ‘짓’에 캐스팅 되기 위해 2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아는 이 영화로 제50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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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범준 뮤비 출연 서은아/사진=영화 '짓' 스틸 컷 |
한편 CJ E&M뮤직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남성이 "안고 싶어요"라는 장범준의 호소력 짙은 가사와 함께 아내와의 과거를 떠올린다. 술에 취해 집에 돌아온 그는 헤어지기 전 그의 모습을 떠올리며 야릇한 상상 속으로 들어간다.
이 남자의 상상속에서 서은아가 등장하는 야릇한 베드신이 나온다.
장범준 '어려운여자' 뮤비 서은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범준 뮤비 서은아, 야릇한 베드신의 주인공이었네" "장범준 뮤비 서은아, 베드신 너무 야해" "장범준 뮤비 서은아, 서은아 연기력 있는 배우네" "장범준 뮤비 서은아, 영화 '짓'에서도 너무 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