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쉐보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국산차 판매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AS 부문에서도 최초로 1위를 달성,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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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판매 및 AS '국산차 1등' 평가 인증 / 사진=쉐보레 |
KSQI는 판매점 영업직원 및 AS 관련 직원들의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서, 쉐보레는 그동안 판매점 영업직원의 우수한 고객 응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2013년부터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올해 최초로 AS부문에서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
쉐보레는 17일,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시저 톨레도 부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톨레도 부사장은 “쉐보레가 공신력 있는 고객 서비스 품질 조사의 판매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및 서비스 부문에서도 동반 1위를 달성하게 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쉐보레는 모든 것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업계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앞으로도 고객 접점 직원 및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와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최고의 고객 만족도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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