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것으로 출근이 뽑힌 가운데 최악의 직장 상사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직장인 683명을 대상으로 ‘우리 회사 오피스 괴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특히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질문은 최악의 직장 상사를 뽑는 설문이었다. 설문에 따르면 최악의 직장 동료는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고 폭언하는 상사’(17.4%)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내가 한 일을 자신의 공으로 가로채는 상사’(15%) ‘퇴근할 줄 모르고 집에 안 들어가는 상사’(14.8%)가 뒤를 이었다.

회사생활 공포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회사생활 공포 1위, 정말 공감간다” “회사생활 공포 1위, 상사 때문에 직장이 공포스럽다” “회사생활 공포 1위, 제발 눈치 안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