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월) 2시 현재 댓글 2400여개

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17일(월)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유시민, 정부, 北어뢰공격 사실적 근거 못 줘”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517090910525&p=yonhap)


이 기사는 “그는 "정부에서 북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려면 국민이 볼 때 그럴 수 있겠네라는 근거를 단 하나라도 밝히면서 한다면 국민이 믿고 나도 믿는다"면서 "그런 것 없이 국제사회에 이런 걸 들고 나가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외교장관이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17일(월)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유시민, 정부, 北어뢰공격 사실적 근거 못 줘”
▲17일(월)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유시민, 정부, 北어뢰공격 사실적 근거 못 줘”



이류님은 "북한군의 소행이다 아니다라는 논란이전에어뢰가 강타해서 배를 두동강 냈는데, 부상자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절단면 근처에서 발견된 시신의 상태도 멀쩡할 수 있는지... 배만 파괴하고 안의 사람은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 어뢰가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지 부터 당국은 납득가능하게 설명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돌꿈님은 "납득할 만한 이유 하나만 들어보자.세상은 이리 빨리 변하는데 70년대 새마을 운동 당시로 돌아가자는건지. 면제당 주장대로면 공산당 하고 다른게 뭐가 있나. 어뢰 공격에 침몰했다 치자 한 달도 더 지낫는데 책임질 놈 부터 가려야하는 게 순서 아닌가 아닌걸 아니라고 하지도 못하나. 그럼 빨갱이"라고 말했다.


하늘님은 "유시민의 주장, 대부분 국민들이 공감하는것이다.어뢰가 터진 배에서 함수에 있는 장병들은 옷에 물한방을 묻히지 않고 살아났으며, 함미에 있던 장병들은 익사된채로 온전한 시신으로 발견이 되고... 어뢰가 터지면 시신도 박살나는것 아닌가 그런데 칼로 쪼갠듯 배만 갈라지고 아무런 피해도 없는 이런 어뢰도 있나 창문도 하나 깨지지 않는 이런 어뢰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