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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광 HUG 사장 주재로 경영진과 ‘HUG 경영혁신 자문단’이 참석한 ‘HUG 제3회 경영혁신 자문회의’가 개최되고 있다./사진=HUG. |
[미디어펜=손희연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경영진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경영혁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재광 HUG 사장이 주재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는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를 비롯해 주택·도시, 경영·경제, 언론 및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HUG 경영혁신 자문단’ 위원 9명이 참석했다.
‘HUG 경영혁신 자문단’은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기관의 주요 현안사항 등 HUG의 경영 전반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립·운영 중인 자문기구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모바일 전세금보증 서비스 구축 및 온라인서비스 개선’,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선정사업 지원’, ‘대외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공사 대응방안’ 등 최근 HUG의 주요 경영현안들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열띤 토론과 제언이 이뤄졌다.
이재광 HUG 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전문가뿐만 아니라 고객,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폭넓은 의견수렴과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HUG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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