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우리나라 원양어선을 타고 불법조업을 감시·감독하는 국제옵서버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 21세 이상의 국민으로, 전문대학 이상에서 수산 혹은 관련 학문을 전공해야 한다.

특히 영어 의사소통과 선박 승선이 기본요건이다.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는 수산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실제 어업에 1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산자원공단 홈페이지의 채용정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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