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고객 초청 골프대회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9' 성료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링컨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초청해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9’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18일 링컨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는 지난 17일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에서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링컨코리아, 고객 초청 '골프대회' 개최 / 사진=링컨코리아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9’ 골프대회는, 1996년 포드·링컨의 첫 번째 딜러사로 선정된 후 포드코리아와 23년째 인연을 지속하고 있는 선인자동차가 10년간 주최해 온 전통 있는 행사이다. 

대회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상품으로 참가 고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이번 대회에 총 100명의 링컨 오너 고객이 참가한 가운데, 1위부터 3위를 비롯한 다 버디상 등 대회 수상자와 행운권 당첨자들은 선인자동차가 마련한 골프 클럽 세트, 호텔 숙박권, 스타일러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을 수상했다.

선인자동차는 이날 대회에 참가한 링컨 오너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점검이 포함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참가 고객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라운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 골퍼의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의 메달리스트 김선훈 고객은 "링컨을 2대째 보유한 소유주로서, 명망 있는 대회에서 우승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선인자동차의 지속적인 고객 만족 정책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링컨 인비테이셔널’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신규 및 기존 링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 가까운 곳에서 고객관리를 지속하겠다는 선인자동차의 다짐과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오늘처럼 고객 여러분 가까이에서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고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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