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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원시티 앨리스빌' 투시도/사진=우미건설. |
[미디어펜=손희연 기자]주상복합이 다수 포함돼 개발되고 있는 인천 루원시티에 ‘루원시티 앨리스빌’이 들어선다.
18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공급 예정인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2층, 2만여㎡ 규모의 상업시설이다.
루원시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마형 스트리트몰이며,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오픈형 스트리트몰이다. 도보 3분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이 있고 문화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어 길목 상권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재래시장인 ‘정서진 중앙시장’ 이 바로 옆에 있어 시장 기본 수요와의 자연스러운 연계가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에 들어서며, 오픈 전까지 루원시티 분양홍보관(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 390 101호)와 청라분양홍보관(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252 롯데마트 126호) 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인천 루원시티는 총 7개의 주상복합용지와 상업시설 3개, 중심상업용지 4곳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우미건설 앨리스빌, 신영 지웰, SK 리더스 에비뉴 등 브랜드 상업시설이 대거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대형 상권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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