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기념해 칠성사이다 한정판 ‘응원사이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응원사이다 제품은 500㎖, 1.2ℓ 페트 총 2종으로 구성됐다. 500㎖ 페트 2개와 깜짝 선물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가 10만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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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 응원사이다 라벨/롯데칠성음료 제공 |
패키지에는 칠성사이다 모델인 배우 이현우·진세연의 응원 포즈와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문구, 2014 인천아시안게임 공식로고 등이 라벨에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음료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된 롯데칠성음료는 대회 기간 중 직영몰인 롯데칠성몰에서 ‘금메달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