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증권금융은 19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부사장(상임이사)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대학(어바나-샴페인) 경제학 석사를 받았고 한국은행에서 정책기획국 팀장, 금융안정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 부사장은 이번에 한은 부총재보 자리에서 증권금융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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