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장윤진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 분석가 김학렬 외 2인이 지은 '부자의 독서'가 출간됐다.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 게이츠는 "내게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라고 자신이 부자가 된 비결이 독서 덕분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일론 머스크 역시 하루에 두 권의 책을 읽으며 자랐고, 마크 저커버그 또한 매일 1시간 이상 책을 읽었으며, 워런 버핏은 지금도 매일 책을 500페이지 이상 읽는다. 

   
▲ /사진=리더스북 제공


세계적 부자들은 왜 하나같이 독서광일까?

그 해답이 '부자의 독서' 안에 있다. 저자들은 투자의 첫걸음이자 무기가 되는 독서야말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강하고 위대한 인사이트의 힘을 가져다준다며 자본, 경제, 심리, 인간과 관련된 23권의 책으로 그 가치를 일러준다. 

부의 감각을 지닌 사람들은 책에 답이 있다는 진리를 알고 있으며, 지식과 교양을 부로 전환하는 기술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리더스북. 248쪽. 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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