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메리츠금융그룹이 제2의 도약에 걸맞은 그룹의 비전을 담아내고자 내년부터 새로운 기업이미지(CI·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CI는 '메리츠'라는 기존 사명의 의미에 집중하면서 메리츠의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 사랑을 상징하는 색인 오렌지레드를 적용했다. 아울러 영문 소문자를 사용해 메리츠를 보다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로 표현했다.

또 메리츠종금증권은 내년 4월 종금업 라이선스 만료를 앞두고 새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메리츠증권'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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