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리 3·4호기 원전 전경/사진=한국수력원자력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오전 00시32분 경남에서 발생한 지진이 원자력발전소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이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가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지진의 규모는 3.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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