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다섯 번째 수상, 1997년 1세대부터 현재까지 5세대 모두 수상
안전성·효율성·승차감 분야서 도로 운송 혁신을 위한 해결책 제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가 2020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다.

30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유럽 24개국의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이 투표를 통해 뉴 악트로스를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는 다섯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가 2020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다.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실제로 최초의 악트로스 1세대가 출시된 1997년부터 5세대 뉴 악트로스까지 모든 세대가 올해의 트럭을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올해의 트럭을 놓고 펼쳐지는 경쟁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브랜드다.

IOTY(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심사위원들은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성, 배기가스, 안전성, 주행성, 승차감 분야에서 도로 운송 혁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트럭을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플래그십 모델 악트로스는 본질적인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는 대부분의 혁신들이 운전자와 고객은 물론, 업계 전체를 위한 실질적인 발전을 실현한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개발됐다는 점에서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안전성, 효율, 승차감을 위한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효율과 안전, 운전자의 편의성에 있어서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적용하는 등 미래 상용차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올해의 트럭 선정을 기념해 2020년 1월부터 악트로스 신년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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