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2019년 주식시장 폐장'…1월 2일 거래 재개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지난 30일 국내 주식‧파생상품 시장이 폐장해 오늘(31일) 시장이 휴장함에 따라 내년도 주식시장 개장 시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 한국거래소가 지난 30일 오후 부산 본사에서 올해 주식시장 마감을 기념하는 폐장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한국거래소(KRX) 부산 본사에서는 올해 주식시장 마감을 기념하는 폐장식이 개최됐다. 이로써 국내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과 지수 및 국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시장은 2019년 거래를 모두 마쳐 31일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다.

한편 내년 주식시장은 1월 2일 첫 거래일을 맞게 된다.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과 지수 및 국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거래를 시작한다. 

장 마감 시각은 오후 3시 30분으로 평소와 같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