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국내에서도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감독 J.J. 에이브럼스)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21.3%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고,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압도적 성장을 이룬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와 카일로 렌 역의 아담 드라이버가 폭발적인 액션 맞대결을 펼친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오는 8일 개봉한다. 


   
▲ 사진='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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