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파 전류로 발부터 다리까지의 근육 직접 자극
'릴렉스'·'뷰티' 모드로 구성…개인별 맞춤형 마사지 가능
   
▲ 저주파 발 매트 '알앤비 매트'./사진=뮈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퍼스널 힐링 케어 브랜드 메디테라피가 발 매트 '알앤비 매트(R&B MAT)'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알앤비 매트는 발 피로 회복과 다리 라인 관리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기로, 미세 전기 자극 기술인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저주파 전류가 발부터 다리까지의 근육을 직접 자극해 뭉친 속근육을 풀어주고, 발에 쌓인 피로감이 완화될 수 있도록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총 13단계의 강도 조절이 가능한 알앤비 매트는 발목과 발바닥을 중심으로 가볍게 자극하는 '릴렉스' 모드와 울퉁불퉁한 종아리 근육을 집중 관리하는 '뷰티'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지압·주무름·두드림·털기 등 모드에 따라 각각 3가지의 세부 동작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내마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기능성 라텍스 소재로 제작돼 꺼짐 현상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무독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발 크기와 움직임의 변수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제작돼 발 크기와 다리 사이의 간격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뮈젤 관계자는 "메디테라피의 베스트셀러인 '힐링패치'와 '릴렉스팟'에 이어,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힐링을 선사하고자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상품들 출시해 힐링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앤비 매트는 메디테라피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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