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디쉐어(D.SHARE)의 고등 영어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에듀가 지난 주말에 진행한 '2021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2동 소재 진선여자고등학교 회당 기념관에서 열린 현장 행사를 시작으로 5일 전국 쓰리제이에듀 학원에서 실시됐으며, 양일간 총 5000여 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가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대학은 1월에 결정된다'는 주제로 진행된 입시설명회의 강연은 쓰리제이에듀 대표 강사 존이 맡았다. 그는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입시 비교 및 다양한 합격 사례 분석을 통한 입시 전략, 체계적인 비교과 관리법 등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4일 현장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고려해 다음 날 전국 쓰리제이에듀 학원에서 마련한 설명회 역시 대다수 학원에서 만석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사전 신청자 2000명 외 다수의 현장 참여자가 몰리며 입시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강연자로 나선 쓰리제이에듀 대표 강사 존은 "달라지는 입시 변화로 학기 초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그럴수록 정확한 분석과 확실한 전략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재 수험생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전략 설정을 통해 대입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쓰리제이에듀 입시설명회는 다년간 쌓아온 입시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위권뿐만 아니라 중위권을 포함한 다양한 수험생에게 맞춤 전략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매회 설명회 사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학부모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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