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모·고다·냥이네서 19일까지 신청…참가비 무료
   
▲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 포스터./사진=로얄캐닌코리아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세계적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새해 건강관리를 다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해 건강한 체중관리법을 주제로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은 수의사 세미나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맞춤 영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 대상 행사로 오는 2월 1일부터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반려견 및 반려묘 보호자가 초청돼 수의사 세미나와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1일에는 반려견 보호자를 초청해 김현욱 한국수의임상포럼 회장이 '반려견 비만 탈출을 위한 체중 관리법'을 소개하며, 최우연 로얄캐닌 수의사가 '반려견 맞춤 영양'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2일엔 반려묘를 위한 교실로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이 '불로묘생을 꿈꾸며-반려묘 건강관리'를 주제로 장수묘를 위한 팁을 제시하며, 최우연 수의사가 '반려묘의 체중 관리와 맞춤 영양'에 대해 소개한다.

본 행사는 반려견ž반려묘 커뮤니티 △강사모 △고양이라서 다행이야(고다) △냥이네에서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수지 로얄캐닌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최근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보호자들이 많다"며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을 통해 지난 50년 이상 이어온 로얄캐닌의 탄탄한 과학지식을 보호자들과 나눠, 반려동물의 보다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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