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선호도 높은 분당지역 및 판교 저변 확대 차원
   
▲ 캐딜락이 분당·판교 전시장을 13일 오픈했다. / 사진=캐딜락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캐딜락이 분당•판교전시장을 신규 개소하고 본격적인 판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13일 캐딜락 공식 딜러 동행모터스는 분당•판교전시장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96에 새로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캐딜락은 수도권 지역 중 수입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분당을 포함해 판교, 수지, 죽전 등지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에 대한 경험 제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총 480㎡ 면적에 3층 규모로 마련된 분당•판교전시장에는 국내 판매 실적을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XT5를 비롯해 캐딜락 테크놀러지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세단 CT6, 압도적 존재감의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등 주력 판매모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5곳의 고객 상담공간과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돼 방문고객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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