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오는 5일까지 대규모 ‘스포츠·아웃도어 패션대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로본점에서는 ‘아웃도어 가을패션대전’을 열고 노스페이스·네파·블랙야크·아이더·컬럼비아 등 5개 브랜드를 40~60%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와 바지를 3만원대에, 등산화를 9만원대에, 다운점퍼를 20만원대에 선보인다.

수원점은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진행해 노스페이스·아이더·컬럼비아·몽벨·라푸마 등 10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분당점은 ‘스포츠∙아웃도어∙레저 파워대전’을 개최한다. 헤드, K-SWISS, 이스트백 등 스포츠 브랜드의 가을 패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고 K2, 노스페이스 등의 다운점퍼를 70% 할인된 10만원대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나이키 특집전’을 통해 런닝화, 티셔츠, 바람막이 등 전품목을 40~60% 할인 판매한다. 원주점은 ‘아웃도어 특집전’을 열고 K2 등산화를 11만원에, 디스커버리 다운점퍼를 17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기간 스포츠·아웃도어·골프 브랜드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하며 ‘하태임 다이닝컬레션’ 찬기세트(4p)를 선착순 1300명에게 제공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