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대한민국 해군의 장보고-I급 잠수함(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대우조선해양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해 4월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잠수함 3척에 대한 건조계약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해양은 20일 "현지 정부는 어떠한 건조 계약 취소 검토 및 취소 통보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같은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수주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