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상황은 심각하다. 지난 2주간 중국에서 매일 만2천명이 국내로 들어왔다. 중국에서 들어온 사람들의 자발적인 자가격리를 믿을 수 있을까.

또한 지난 14일간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했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은 4일부터 한국 입국이 전면 금지된다는데, 실효성 없는 이유가 있다. 자진 신고 외에 이들을 완벽히 걸러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Wuhan Virus)를 막기 위한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지만, 앞으로 문재인 정부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미펜TV가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