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 실린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제 (배)성재 선배가 좋은 소식을 알려줬다. '프랑스 풋볼'이라는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 음바페 선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는 내용이 실렸는데, 한국 부분에 내가 나왔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해당 매거진에는 "축구쇼 진행자로 유명한 그녀도 음바페와 사랑에 빠졌다. 주시은이라는 소녀는 자신을 주바페로 부르며, '주바페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진행하기도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는 "주바페라를 별명을 만들어준 배성재 선배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2016년 SBS에 입사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영재발굴단', '풋볼 매거진 골!'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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