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신도시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 ‘제일풍경채’, 후속단지 공급 나서
-고덕신도시 2단계 사업 최고의 입지 갖춘 단지로 공급 … 탁월한 ‘학세권’ 입지
   
▲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 투시도 /자료=제일건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제일건설이 평택 고덕신도시에 ‘제일풍경채’가 후속단지를 공급한다.

제일건설 오는 3월 고덕신도시 A41블록에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동, 총 87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위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75A㎡ 138가구 △84A㎡ 450가구 △84B㎡ 150가구 △84C㎡ 139가구다.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는 고덕신도시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 지난 2017년 분양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센트럴’은 773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무려 6만5003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84.0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역대 고덕신도시 분양 단지 가운데 최고 경쟁률 기록을 새로 썼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는 단지 앞으로 유치원은 물론,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할 예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덕신도시 내의 유일한 특목고와 국제학교가 예정된 에듀타운 중심에 들어서는 것도 장점이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고덕신도시를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세종시를 비롯 대전, 서울에서 운영중인 BRT는 버스 전용 차로, 도착정보 안내시스템 등을 활용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게 만든 교통체계다. 단지 앞에 위치하는 BRT 정류장을 이용하면 고덕신도시 내 이동은 물론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서정리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는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도서관, 박물관, 예술의전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뒤편으로 약 67만㎡ 규모의 함박산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는 대부분의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Bay)로 설계(일부 5-Bay)했다. 알파룸,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 활용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이 편리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입주민의 여가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다. 또, 단지 내 세대의 주차를 100% 지하에 할 수 있게 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차량이동을 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고덕신도시의 최고 인기 브랜드인 ‘제일풍경채’의 후속단지 공급 소식에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게 형성된 상황"이라며, "고덕신도시에서도 교육, 생활, 여가, 직주근접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양 전부터 뜨거운 상황"이라고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전달했다.

한편, 평택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전국구 청약지역이다. 여기에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 당첨에 대한 제한도 없다. 최근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규제로 서울 외곽 지역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평택의 부동산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는 오는 3월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3-4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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