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시 현재 댓글 22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北 지령받고 반미집회…진보연대 간부 영장"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701103511292&p=yonhap )


이 기사는 "경찰청 보안국은 1일 북한의 지령을 받고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 집회 등 반미투쟁을 벌인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한국진보연대 한충목 공동대표와 최영옥 자주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정대연 전 집행위원장 등 진보연대 전ㆍ현직 간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1일 최다댓글뉴스인
▲1일 최다댓글뉴스인



메신저111님은 "완전 맛이 간거지.. 설사 북의 지령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맥아더 동상철수 및 북조선의 내용을 그대로 답습한다는 자체가.. 정상이 아니지... 미국및 유엔참전국의 입장에서 보면. 도데체 우리가 어떻게 보일까.. 참....자유와 방종을 구분못하는 것들이 이리설쳐대니.. 큰일이여..."라고 말했다.


민트님은 "너무 잘된 일입니다. 그동안 반미시위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인물들.. 철저히 조사하십시요...
대통령과 정권을 싫어하는 그 마음을 이용해서 친북을 조장하고 ,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선거용이라고
아무리 비아냥 거려도..넘어가지 맙시다. 정권이 싫다고 친북 발언/행동 허용해서야 되겠는가 그러면서
들 이광재당선자가 법 위에 서려고 하는 것은 좋다 도대체 어느 논리인지.."라고 말했다.


초설님은 "이 기사보고 웃은건 나뿐"북한의 지령" 어쩌고 저쩌고....70년대임 맥아더 동상 철거하자
고 생각하는게 북한뿐일거라 생각해서 그런 주장하면 북의 지령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거임 웃기지도
않는 코메디...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초능력자들...대단하삼. 2010년에 이런 기사를 보게 될줄을 몰랐네
전문 스파이적발도 아니고 지령을 받고 동상철거 집회래... 웃다가 쓰다보니...눈물난다...이놈의 나라..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