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대한주택건설협회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한주택건설협회는 다음달 25개사가 1만8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25개사가 26개 사업장에서 총 1만8448가구를 분양한다.

이는 전월(7136가구) 대비 1만1312가구(159%), 지난해 같은 달 6904가구 대비 1만1544가구(167%) 각각 증가한 수치다.

중견건설사의 다음달 분양물량은 수도권에서 4688가구, 지방에서 1만3760가구 등이다.

주요 단지는 시티주택건설이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공급하는 '시티프라디움(607가구)'을 비롯해 △부산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225가구) △사상 중흥-S클래스(1572가구) △대구 달성군 금호어울림(869가구) △수성구 범어 쌍용 더 플래티넘(292가구)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AB10블록 (740가구) △대전 동구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430가구) △울산 동구 울산 지웰시티 자이1·2단지(2697가구)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영무예다음(747가구) △청주시 상당구 청주 동남 파라곤(562가구) △순천 한양수자인디에스티지(1252가구) △사파동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1045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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