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시스템' 통해 브랜드 신뢰도 제고 및 차별화 서비스 강조하는 캠페인 전개
오는 20일 첫 TV광고 공개하며 브랜드 마케팅 활동 시작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K Car(케이카)는 2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이카는 이번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2020년 '신뢰' 기반의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소비자에게 중고차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 K Car(케이카)는 2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케이카


배우 정우성이 오랜 기간 최고의 위치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쌓아온 신뢰감과 진솔한 이미지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카는 배우 정우성의 신뢰 이미지를 통해 2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직영 시스템을 강조해 '믿고 사는 직영 중고차' 이미지를 강화하고, '홈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정우성의 진솔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매입부터 진단, 판매, 책임까지 직접' 하는 케이카만의 직영 중고차 시스템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광고는 TV CF 및유튜브, 인스타그램등 SNS 채널을통해확인할수있다.

한편 배우 정우성은 최근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톱 배우로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해 온 정우성의 이미지가 20년간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온 케이카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올해 정우성과 함께 브랜드는 물론 중고차 시장의 발전과 신뢰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카는 지난 2018년 한앤컴퍼니 인수 후 같은 해 10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으로,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의 직영점 및 홈페이지에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 서비스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구매 후 3일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환경을 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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