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9∼1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상장사가 총 40개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일자별로는 13일에 33개사가 주총을 진행한다.

13일에 정기 주총을 여는 상장사는 메리츠종금증권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5개사, GS홈쇼핑 등 코스닥시장 상장사 16개사다. 또 카이노스메드 등 코넥스시장 상장사 2개사도 이날 정기 주총을 열 계획이다.

이밖에 오는 9일 신라섬유, 10일 삼화페인트공업 등 2개사, 11일 디에이치피코리아, 12일 푸른상호저축은행 등 3개사가 각각 정기 주총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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