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선택 따라 스토리 선택 재미 ↑
일진에게 찍혔을 때·하트시그널 등 콘텐츠 포함
   
▲ 컴투스 '스토리픽'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컴투스가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티저 영상에서 ‘스토리픽’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스토리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영상 도입부에 스토리게임 ‘킹덤’의 한 장면이 등장해 이용자 선택에 따라 여러 갈래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소설 형태의 특성을 보여준다.

이처럼 스토리픽에서는 이용자가 스토리게임 주인공이 돼 각 단계마다 이야기를 선택하고 다양한 결말을 마주하는 등 원작 드라마 감동을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웹드라마로 제작돼 누적 조회수 7000만 뷰를 기록했던 인기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새로운 시즌인 ‘일진에게 빠졌을 때’와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등 로맨스 장르와 추리, 미스터리 등 콘텐츠가 포함됐다.

한편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텔링 중심 콘텐츠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비롯해 '오피스워치', '하트시그널' 등 다양한 장르 스토리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아놓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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