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가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헬스케어산업 부문 1위에 올랐다/사진=바디프랜드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헬스케어 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안마의자 품목을 포함한 헬스케어 부문의 첫 수상이다. 바디프랜드는 혁신 역량, 주주 가치, 직원 가치, 고객 가치, 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 6개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KMAC는 바디프랜드가 10년 여의 짧은 기간 만에 독보적인 기술과 우수한 디자인 역량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1위에 오른 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안마의자 종주국 일본을 제치고 시장을 석권해 국가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더불어 '인류의 건강수명 10년연장'이라는 공익적인 화두를 던지며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메디컬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헬스케어 기업 중 가장 많은 지적재산권을 획득하는 등의 연구개발 역량에도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바디프랜드는 "세계 1위 등극과 '존경받는 기업'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5개 부문의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인 '오감격차'를 제 1 경영 전략으로 인류의 건강 수명을 늘려나가는 데 모든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총 784개 기업을 대상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산업계 간부진, 일반소비자, 기업 인사담당자 등 1만3000여명의 설문을 통해 존경 받는 기업에 대한 지표 6개 부문의 점수를 집계해 선정하는 시상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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