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투자증권이 중국 성장주와 배당주에 균형 투자하는 '한국투자 차이나(China) 흑묘백묘랩'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국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헬스케어, 정보기술(IT), 인터넷 등 신사업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로 기획됐다.

성장주와 함께 배당주 투자를 병행해 안정적인 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중국 초상증권이 투자종목에 대한 포트폴리오 자문을 제공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