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사진=문체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2020년 쉬운 우리말 쓰기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신문, 방송,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쉬운 우리말 사용을 확산시켜 국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문, 방송, 인터넷 포털 등에서 쉬운 우리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어려운 공공언어를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지원한다.

응모 대상은 신문, 방송, 뉴스통신,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 등이다.

오는 27일까지 전자우편(kocu@koreanculture.co.kr)이나 우편(07511,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154 국립국어원 702호 국어문화원연합회)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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