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시작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
배틀로얄+MMORPG 융합장르…12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
   
▲ A3 스틸얼라이브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가 사전 다운로드 순위 선두에 서며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가 사전 다운로드 시작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전다운로드는 정식출시 전 게임에 관심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게임을 다운로드 해두는 것을 말하며 이용자 기대의 척도가 된다.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관심을 받은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IP) ‘A3’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재해석한 이 게임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로 최초 공개부터 게임업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켜왔다.

'A3: 스틸얼라이브'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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