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이 버물리 알파액을 출시했다./사진=현대약품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현대약품은 뿌리는 벌레 물림 치료제 '버물리 알파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버물리 알파액은 가려움증 완화에 효과적인 디부카인염산염이 강화하고 덱스판테놀 성분을 추가해 피부 재생과 보호 효과를 더한 게 특징이다.

70ml의 대용량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품과 피부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역분사도 가능해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도 편리하게 도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버물리 제품으로는 △버물리 에스액 △겔 타입 둥근머리 버물리겔 △연약한 피부용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 △패치 타입 버물리 플라스타 등이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효과는 물론 위생성과 편의성, 용량까지 강화돼 벌레 물림 치료제 중에서는 가장 든든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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